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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림축산식품부(이하 “농식품부”)는 7월 1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농식품 수출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상반기 농식품 수출 실적을 점검하고, 하반기 중점 추진 대책을 논의하였다.
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주재로 농촌 진흥청·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농식품 수출 유관기관과 주요 수출업체*들이 함께 자리했다.
* 경남무역, 보라무역, 에버굿, 삼부자컴퍼니, 삼익마케팅, 고려자연식품, 보성일억조코리아, 청담은, 기본, 다정 등 수출 품목별 10개 업체
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은 글로벌 교역량 감소와 세계 경제 침체 등 불리한 수출여건* 속에서, 신선 부류의 수출이 전년보다 증가한 가운데 궐련(담배)·설탕 등가공 부류가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대비 0.3% 감소한 32억8900만 불**을 기록했다.